블랙핑크, 월드투어 지역 추가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0일
|
|
|
ⓒ e-전라매일 |
| 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지역을 추가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출발한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인 유어 에어리어(IN YOUR AREA)’는 북아메리카, 유럽, 호주로 확대했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우선 블랙핑크는 예정된 지역에서 투어를 소화한다. 11~13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공연한다. 방콕은 멤버 리사(22)의 고향이다. 12, 13일 공연 티켓이 1시간 만에 모두 판매된데 이어 추가 오픈된 11일 공연도 매진됐다. 블랙핑크는 9일 방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70여매체와 만났다. 제니(23)는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리사의 나라에 와서 공연하면 얼마나 특별할까’라며 기대했다. 환영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방콕 공연 후 같은 달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6일 홍콩, 2월2일 필리핀 마닐라, 15일 싱가포르,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지로 투어를 이어간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