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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 1년 9개월 군 복무 끝

연인인 스테파니 미초바 마중 나와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7일
ⓒ e-전라매일
래퍼 빈지노(32)가 전역했다.
빈지노는 17일 오전 강원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1년 9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민간인으로 돌아왔다.
연인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28)와 가족 등이 마중했다. <사진>
빈지노는 이날 소셜 미디어에 “바이(Bye) 육탄투혼 하이 맘 대드 스테피(Hi Mom Dad Steffi). 돌아왔습니다”라며 전역 사실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미초바가 빈지노 옆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래퍼 더 콰이엇(34)이 인스타그램에 ‘지노스 백(Zino’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그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동료 뮤지션들도 전역을 축하했다.
빈지노는 서울대 조소과 출신으로 ‘엄친아 래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트렌디한 음악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젊은 여성 층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군대 생활 역시 성실하게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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