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 효과? `타깃 빌보드 킬빌` 시청률, 조금↑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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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타깃 빌보드: 킬빌'이 래퍼 산이(34)의 '편집 논란' 속에 10, 20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1일 밤 11시10분에 방송한 '타깃 빌보드: 킬빌' 제4회 1·2부 전국평균시청률은 1.3%(1부 1.4%· 2부1.2%)를 기록했다. 전 주 1.0%에서 0.3%포인트 올랐다.
'킬빌'의 타깃 시청층인 10대와 20대 시청률도 지난주보다 올랐다. 1부 10대 시청률은 0.4%로 0.3%포인트, 2부 0.3%로 0.1%포인트 올랐다. 20대 시청률은 더 올랐다. 지난주 1부 0.2%에서 이번주 0.6%, 2부는 지난주 0.2%에서 이번주 0.4%로 상승했다.
레퍼 산이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랑해요 MBC'라는 영상을 통해 올리고 MBC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1월31일 ‘킬빌’ 방송에서 산이가 자신의 곡 '워너비 래퍼'를 부르는 동안 제작진의 편집 실수로 'I♥몰카' 문구가 노출돼 이후 몰카 옹호 논란의 빌미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들의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악플러에 대한 선전포고를 담은 '굳이'의 제시(31), 독특한 의상과 몽환적인 콘셉트의 조화를 보여준 YDG(40), 대표곡 '데이 데이'로 승부수를 띄운 비와이(26), 자신의 힙합 인생을 담은 '온 마이 웨이' 시리즈를 공개한 도끼(29) 등이 실력을 뽐냈다.
100초 투표에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든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B조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방청석의 환호를 받은 치타(29)가 B조 최하위 래퍼로 호명되는 이변도 발생했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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