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솔로 명반, 9년만에 재발매···`315360`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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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 멤버 겸 솔로가수 김윤아(45)의 솔로 3집 '315360'이 9년 만에 다시 나왔다.
2010년 작 '315360'은 김윤아의 다른 솔로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그녀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도맡은 앨범이다. 당시 서른여섯살 김윤아가 뮤지션 겸 여자로서 31만5360시간 동안의 삶의 흔적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퇴근송'으로 통하는 타이틀곡 '고잉 홈'을 비롯해 '가만히 두세요', '도쿄 블루스', '비밀의 정원', '이상한 세상의 릴리스' 등 수록곡들이 호평을 들었으나 이후 절판됐다.
김윤아는 5월11일부터 6월2일까지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노래가 슬퍼도 인생은 아름답기를'을 연다. 소규모 악기 편성으로 김윤아의 목소리가 중심이 된다. 티켓은 매진됐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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