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이희준·수현, 130억원 드라마 `키마이라`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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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박해수(38), 이희준(40), 수현(34)이 130억원 대작 '키마이라'로 뭉친다. '키마이라'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이다. 머리는 사자, 몸은 염소, 꼬리는 뱀의 모습을 하고 입으로 불을 내뿜는다. 1984년 키메라 연쇄살인 사건의 발단이 된 폭발사고가 2019년 비슷한 형태로 일어나자, 세 명의 주인공이 진범 키메라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박해수는 요양원에서 태어나 강력계 형사가 된 '차재환'을 연기한다. 이희준은 어린 시절 영국으로 입양돼 의사가 된 후 한국에 왔다가 키메라 사건에 엮이는 '이중엽' 역을 맡는다. 수현은 어린시절 미국에 입양된 FBI 출신의 프로파일러 '유진'으로 분한다.
'해를 품은 달' 김도훈 PD의 6년 만의 복귀작이다. 하반기 방송 예정.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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