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24시간 초인적 스케줄···그럼에도 `칼매너`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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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박해진(36)이 매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해진은 드라마 '시크릿'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명예소방관 활동, 시상식 참석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완벽한 매너를 보이며 '역시 박해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달 24일 새벽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로 향했다. 전날 밤 늦게까지 강원도에서 '시크릿' 촬영을 마치고 피곤한 매니저들을 배려해 기차로 이동했다. 이날 박해진은 명예소방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소방관 국가직 전환'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소화기를 전달, 관심을 촉구했다.
이후 박해진은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을 시상하며 "이 분들에게 수상을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여러분 축하해요"라고 인사했다. 24시간 넘게 이어진 스케줄에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었고, '시크릿' 홍보는 물론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숲에 모여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다는 이야기다. 박해진은119특수구조대 항공대원 '강산혁'으로 변신,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역의 조보아(28)와 로맨스를 펼친다. 하반기 방송.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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