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예고편, 하루 만에 1억3000만뷰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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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서막을 여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2차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1억3000만뷰를 넘어섰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역대 최고 반응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액션,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한 2차 예고편은 6일 소니픽처스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이후 24시간 만에 세계 온라인 누적 조회 수 약 1억3520만회를 기록했다. 이는 1월 공개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티저 예고편의 조회 수(약 1억3000만회)는 물론, 전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약 1억1600만회)을 포함해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다.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폭발적이다.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후 12시간 만에 1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2차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열번째 보는 중이야. 너무 설레', '개꿀잼각', '피터야··· 우주의 이치가 흐르고 중력이 작용하며 지구가 아직까지 폭발 안 된 것도 너 덕분이다' 등 관심을 쏟아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런홀)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MCU 페이즈4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번 예고편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포일러가 있다고 톰 홀랜드(23)가 주의를 주면서 시작한다.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 피터 파커가 '닉 퓨리'(새뮤얼 L 잭슨)는 물론 미스테리오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런던, 베니스, 베를린 등 유럽에서 새로운 빌런들에게 맞서는 스파이더맨의 활약을 확인케 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7월 개봉 예정이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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