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새앨범, 무려 322만장···전작보다 100만장↑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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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앨범·음원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가온의 월간 앨범차트에서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9일 가온의 '4월 월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4월12일 발매 이후 19일 만에 판매량 322만9032장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가온 앨범차트 집계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해 자신들의 전작인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로 세운 가온차트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 219만장을 자체 경신했다. 이전작보다 100만장 이상 더 팔아치운 셈이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가온 4월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2관왕에 올랐다.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 268만장을 기록하며 크게 주목 받았다. 발매 첫 주 판매량 213만장을 돌파했다. 또 미국 '빌보드 200' 1위, 한국 가수 최초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에 오르는 등 세계 기록을 쓰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4, 5일 미국 로즈앤젤레스(LA)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에서 스타디움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문을 열었다. 11, 12일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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