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차은우, 넷플릭스 뜬다 `신입사관 구해령`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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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29)·차은우(22) 주연 MBC TV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을 넷플릭스에서 만난다.
넷플릭스는 "17일 첫 방송되는 '신입사관 구해령'이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어권 지역은 한국 정규방송 종료 1시간 후부터 공개된다. 일본은 9월20일 자정부터 1~20회 동시 공개된다. 나머지 국가들에서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두회차씩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별종으로 취급받던 여사(女史)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는 이야기다. 강일수 PD와 김호수 작가가 '솔로몬의 위증'(2016~2017) 이후 다시 뭉쳤다.
신세경은 여사 '구해령'으로 분한다.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조선에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인물이다. '뿌리깊은 나무'(2011), '육룡이 나르샤'(2015~2016) 이후 3년 만에 출연하는 사극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은우에게는 첫 사극이다. 도원대군 '이림'을 연기한다. 왕위 계승 서열 2위로 궁에 갇혀 사는 모태솔로 왕자지만, 궐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다. 이중생활을 하던 중 해령과 엮이며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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