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새 디지털 싱글 공개
방탄소년단 슈가 협업 새로운 음악스타일 선보여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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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헤이즈(28)가 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위 돈트 토크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를 공개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26)가 협업한 곡으로 발매 예고 때부터 관심을 끌었다. 슈가는 이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 헤이즈와 함께 작사, 헤이즈·엘 캐피탄과 함께 작곡에도 힘을 보탰다. 연인이 끝내 서로의 진심을 말하지 못한 채 영원한 이별 앞에 서게 된 안타까운 상황을 노래했다. 트랩 장르에서 주로 사용되는 ‘808 베이스’, 퓨처 EDM 신 등이 어우러졌다. 헤이즈의 보컬에 기리보이의 래핑이 더해졌다.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곡뿐 아니라 수란의 ‘오늘 취하면’, 에픽하이의 ‘새벽에’ 등 다른 가수들의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헤이즈 소속사 스튜디오블루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양사 스태프들의 음악적 교류와 추천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헤이즈는 슈가와의 첫 협업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년 첫 싱글 ‘조그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헤이즈는 음원강자로 통한다. ‘돌아오지마’ ‘앤드 줄라이’ ‘저 별’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등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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