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죄수복 입은 재벌 상속녀···`우아한 가`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6일
|
|
|
ⓒ e-전라매일 |
|
탤런트 임수향(29)이 다양한 '재벌룩'을 선보인다.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가 16일 공개한 MBN·드라맥스 수목극 '우아한 가(家)'의 비하인드 스틸컷 속 임수향은 상위 0.001% 재벌가의 외동딸로 변신한 모습이다. 화려한 색상의 재킷, 블라우스에 모자, 귀걸이 등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수의를 입은 채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아한 가'는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상속녀 '모석희'(임수향)와 돈이 되면 다하는 변두리 삼류 변호사 '허윤도'(이장우)의 이야기다. 석희는 외모, 두뇌, 재력 모두 갖춘 재벌가 딸이다. 예측불가한 행동을 일삼는 MC그룹의 문제아지만, 엄마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윤도와 파트너십을 결성한다.
임수향은 전작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외모 컴플렉스 탓에 소심한 '강미래'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우아한 가'에서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지만 슬픔을 숨기고 사는 모석희로 변신,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1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