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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엑스원, 팬클럽도 정리...˝원 잇 가입비 환불˝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0일
ⓒ e-전라매일


해체를 결정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팬클럽도 정리되고 있다.

엑스원 매니지먼트를 대리한 스윙엔터테인먼트는 10일 팬카페에 "엑스원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공식 유료 팬클럽 ‘원 잇(ONE IT) 1기 가입비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X1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빛날 11명의 청춘들을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아껴주시길 바란다"고 청했다.

엑스원은 조작 의혹에 휩싸인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결성된 팀이다.

엑스원 11명의 멤버들이 각각 소속됐던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등은 지난 6일 해체를 결정했다.

애초 엑스원은 팀 전체 활동 2년6개월, 개별 소속사와 병행하는 활동이 2년6개월로 총 5년 간 계약이 맺어졌다. 하지만 결국 예정됐던 기간의 12분의 1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활동을 마감하게 됐다.

엠넷을 운영한 CJ ENM은 엑스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했으나 합의가 불발, 결국 해체를 결정했다.

당장 멤버들의 차기 행보는 결정되지 않았다. 소속사별로 5년간 엑스원을 기반으로 활동 계획을 짜놓았던 만큼,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다만 '엑스원 새 그룹 결성 지지 연합'이 입장문을 내고 "활동을 원하는 엑스원 멤버들로 구성된 새로운 그룹 결성을 촉구한다"고 밝히는 등 멤버별로 유닛을 만들어 활동하는 방안 등에 대해 소속사 안팎에서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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