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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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고경표(30)가 전역했다. 15일 강원도 삼척시 23사단 철벽부대에서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쳤다. 고경표는 부대 근처인 삼척해변에서 팬들과 만난 후 전역 소감을 밝혔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0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게 됐다. 팬들이 많은 응원을 해줘 힘이 됐다”며 “오늘 전역해 전우들이 많이 부러워하는데,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겼다. 남은 군생활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고경표는 2018년 5월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했다. 고경표는 2010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응답하라 1988’(2015~2016) ‘질투의 화신’(2016) ‘시카고 타자기’(2017) ‘크로스’(2018),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2015) ‘7년의 밤’(감독 추창민·2018)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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