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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불법촬영 안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6일
ⓒ e-전라매일
영화배우 주진모가 휴대전화 해킹 피해 심경을 밝혔다. 이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유포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며 억울해했다.
주진모는 16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를 통해 “먼저 나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지인들, 아껴준 팬들께 죄송하다. 나도 이번 일로 마음 편히 숨조차 쉴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두달 전쯤 범죄자 해커들이 갑자기 내 실명을 언급하며 휴대폰 메시지를 보냈다. 불법 해킹으로 취득한 개인 정보를 보내며 접촉해 왔을 때 당황스러움을 넘어선 극심한 공포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진모-연예인 A씨 문자 내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도 올라왔다. 두 사람은 여자 사진을 보내며 약속 시간을 잡았고, 주진모가 욕실에 있는 사진 등도 유출 됐다.
주진모를 비롯해 영화배우, 아이돌 가수, 감독, 요리사 등이 해커에게 협박을 받고 있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문자, 영상, 사진 등을 해킹해 5000만원부터 10억원까지 대가를 요구, 어느 아이돌은 동영상 유출의 파장을 우려해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많은 팬분들과 2차 피해를 입은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내 삶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보다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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