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팬클럽, 북미순회공연 취소에 ˝영원히 기다리겠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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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정됐던 북미 순회공연을 취소한 것과 관련, 전 세계의 BTS 팬들은 "우리는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수 있다"며 BTS에 대한 지지를 재차 확인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BTS의 팬클럽 아미(Army)는 이날 트위터에 '#아미는 BTS를 기다릴 것'이라는 해시태그를 개설, BTS에 대한 아미의 전폭적인 지지를 다짐했다.
한 아미 회원은 "우리는 BTS를 기다릴 것이다. 우리 모두는 영원히 BTS의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지금 신종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우리는 곧 BTS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BTS를 필요로 하는 한 우리는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BTS 정국을 좋아한다는 엘리자베스라는 팬은 트위터에 "걱정하거나 울지 말자. 우리는 다시 BTS와 만날 것이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나는 BTS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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