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 ‘엽문4’, 흥행성적 1위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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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극장가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주말 관객 10만명 선이 붕괴됐다. 지난 주말(4~5일) 극장을 찾은 관객은 총 8만180명이다.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고 신작들의 개봉 계획이 없는 만큼 관객 기근 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홍콩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은 4~5일 전국 206개 상영관에서 1236회 상영해 1만5866명을 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3만1110명. <사진> 2009년 1편을 선보인 후 11년간 큰 사랑을 받은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액션배우 견자단, 스콧 앳킨스, 진국곤 등이 출연한다. 견자단의 액션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1편부터 함께 해온 엽위신 감독을 비롯해 견자단을 세상에 처음 소개했던 원화평 무술감독까지 오리지널 제작팀이 함께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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