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박스오피스 1위 ‘1917’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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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17’이 이틀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1917’이 지난 11일 관객 7037명을 모아 10일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2044명이다. ‘1917’은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을 배경으로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 ‘블레이크’(딘 찰스 채프먼)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렸다. 조지 맥케이, 딘 찰스 채프먼, 콜린 퍼스 등이 주연했다. ‘1917’은 전날 박스오피스에서 9일 연속 1위에 오른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엽문4: 더 파이널’이 차지했다. 530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만8749명이었다. 2009년 1편을 선보인 후 11년간 큰 사랑을 받은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엽문4: 더 파이널’에는 액션배우 견자단, 스콧 앳킨스, 진국곤 등이 출연한다. 3위는 영화 ‘오픈 더 도어’로, 352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8245명을 기록했다. ‘오픈 더 도어’는 1928년 세상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와인빌 양계장 살인 사건의 ‘뒤바뀐 아이’라는 실제 스토리를 소재로 한 공포영화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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