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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입자’ 내달 4일로 개봉 재연기

코로나 재확산세에 따른 결정
송지효·김무열·예수정 등 출연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2일
ⓒ e-전라매일


‘침입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함에 따라 개봉을 또 한 번 연기한다.
영화 ‘침입자’ 측은 12일 “당초 지난 4월 27일 심사숙고 끝에 5월 2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는 등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영화 개봉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6월 4일로 개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침입자’를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양해의 말씀 드리며, 저희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태가 조속히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화의 개봉 연기로 14일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시사회 역시 취소됐다.
15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된 손원평 감독, 송지효, 김무열의 온라인 인터뷰 또한 연기됐다.
영화 측은 지난 3월 12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제작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연 배우들이 TV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홍보를 이어 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에 홍보를 전면 중단하고, 개봉을 오는 21일로 연기한 바 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송지효, 김무열, 예수정, 최상훈, 허준석, 서현우 등이 출연했다.
소설가 손원평 작가의 연출 데뷔작이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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