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네번째 보이그룹, ‘트레저’ 7월 정식 데뷔
‘YG보석함’ 통해 탄생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2일
|
|
|
ⓒ e-전라매일 |
|
YG엔터테인먼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데뷔 달을 확정했다. 12일 YG에 따르면 트레저는 7월 중 데뷔앨범을 선보인다.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등 12명이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트레저는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은 YG의 네 번째 보이그룹이다. 아이콘이 데뷔한 것이 2015년이니 5년 만의 보이그룹이다. 걸그룹까지 포함하면 YG 내 신인그룹은 2016년 블랙핑크 이후 처음이다. YG는 올해 초부터 트레저의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왔다. 특히 12인 완전체 칼군무를 담은 ‘미쳐가네’(Going Crazy) 퍼포먼스 필름은 유튜브에서 2000만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YG는 “데뷔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적극 참여했다. 지난 수개월 간 멤버들이 직접 작업한 많은 음악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데 따른 긍정적인 변화”라고 전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1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