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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연예

비 “하루 3깡 정도는 해야”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7일
ⓒ e-전라매일

트렌드에 뒤진다며 놀림감이 됐던 ‘깡’의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조롱을 긍정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며 주목 받았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비가 출연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전국 기준 시청률 8.5%를 찍었다.
수도권 기준 2부 시청률은 9.6%를 기록했다.
이날 ‘놀면 뭐하니?’ 최고의 1분은 레전드 비가 꾸민 ‘’깡’으로 가는 ‘비의 연대기’ 중 ‘태양을 피하는 방법’’무대(오후 7시 31~32분)으로 11.1%를 찍었다.
비는 ‘월드 스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2000년대 대표 남자 솔로 댄스 가수다.
하지만 그의 과도한 몸짓 등이 구식으로 취급 받으면서 최근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조롱거리가 됐다.
하지만 2017년 발매한 노래 ‘깡’이 재조명을 받으면서 ‘1일 1깡’을 하는 ‘깡팸’이 등장할 정도로 젊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일부 네티즌들의 조롱성 댓글도 쿨하게 넘기며 오히려 주목 받고 있는 비는 ‘1일 1깡’에 대해 “너무 서운하다. 아침 먹고 깡, 점심 먹고 깡, 저녁 먹고 깡, 하루 3깡 정도는 해야 한다”고 능청스러움을 뽐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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