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상위권 장기집권
13주째 큰 폭의 순위변동 없어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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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석 달 넘게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30일 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21일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빌보드 200’에서 50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7일 차트에서 1위로 첫 진입 후 큰 폭의 순위 변동 없이 13주 째 장기 집권하고 있다. 또 ‘맵 오브 더 솔 : 7’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3위, ‘인디펜던트 앨범’ 5위, ‘톱 앨범 세일즈’ 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8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59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앨범 수록곡인 ‘필터’와 ‘이너 차일드’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7위와 17위를 각각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8년 8월 발표한 다른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200’에서 174위에 올랐다. 이밖에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차트에서 150주 연속, 180번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계속된 최장, 최다 신기록으로 글로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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