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아이돌` 조명섭, `음악중심` 첫 출격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19일
|
|
|
ⓒ e-전라매일 |
| 트로트계 아이돌 조명섭이 '쇼! 음악중심'에 첫 출격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명섭이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조명섭은 매니저 송성호 실장의 열일로 '음악중심' 출연 기회를 얻었다. 성인가요 방송이 아닌 음악 방송에는 처음으로 출연하는 조명섭은 새로운 무대에 올라갈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송 실장 역시 생방송 무대 케어는 처음이라 긴장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조명섭은 스타일링까지 '음악중심'에 맞춰 준비했다. 평소에 즐겨 입는 어둡고 중후한 슈트를 벗어던지고, 밝고 화사한 핑크 슈트를 장착했다. 핑크 슈트를 입고 아이돌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는 조명섭의 매력이 현장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팬들 역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무관객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출근길을 찾아와 그에게 응원을 전했다. 이어 아이돌 팬들만 준비한다는 조공 도시락까지 준비해 든든한 지원 사격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평범한 조공 도시락과는 다른 조명섭 팬들 표 손맛이 듬뿍 담긴 푸짐한 한 상이 그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20일 오후 11시10분 방송.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