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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6·25 전쟁 70주년 기념 1917· 스윙키즈 이야기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19일
ⓒ e-전라매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에서 영화 '1917'(2019)와 '스윙키즈'(2018)이 개봉한다.

역사 강사 최태성과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21일 오전 10시40분에 방송되는 '방구석1열'에 출연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쟁의 참혹함을 다룬 영화 '1917'와 '스윙키즈'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태성은 "두 영화를 선정한 것은 그 어느 때보다 탁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왜 전쟁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전쟁의 공허함을 느끼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 린데만에 대해 "최근 모 프로그램에서 독립운동가 후손을 함께 만나러 갈 기회도 있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건강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을 잘 모르는 독일사람'이란 자신의 별명에 대해 "장성규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데 독일에 대해서 물어볼 때마다 기억이 안 나서 당황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MC 장성규는 "독일에 대해 절대 물어보지 말라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철 기자는 '1917'의 초호화 캐스팅에 대해 "주연 배우는 떠오르는 배우 조지 맥케이와 딘-찰스 채프먼이 맡고, 조연 배우는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크 스트롱 등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작품"라고 설명했다.

변영주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을 통해 긴장감을 주면서 관객이 단시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든 영리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변 감독은 '1917'에서 사용된 '원 컨티뉴어스 숏' 기법에 대해 "장면을 나누어 찍었지만 이를 이어 붙여 한 장면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로, 샘 멘데스 감독은 전작 ‘007 스펙터’에서도 사용한 적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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