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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유재석X이효리X비, 유쾌발랄 소년·소녀 변신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24일
ⓒ e-전라매일


90년대 스포티한 스트릿 스타일의 '꾸럭미'와 푸른 바닷가, 시원한 비치룩의 '청량미'가 넘치는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 MV 완전판이 최초로 공개된다.

'다시 여기 바닷가' MV 완전판 공개에 앞서 24일 제대로 힙한 싹쓰리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싹쓰리 멤버들은 90년대 컬러풀하고 스포티한 스트릿 패션으로 '꾸럭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바닷가 앞에서는 시원한 비치룩으로 '청량미'를 뽐낸다.

마치 90년대 음악에 흠뻑 빠진 소년, 소녀로 돌아간 듯한 멤버들의 유쾌 발랄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추억에 잠기게 만든다.

특히 바닷가 모래사장 위 린다G는 '청량함'과 '청순미'로 무장한 '청청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한다. 린다G는 모래사장 위 더욱 힘든 군무 촬영에서 유두래곤, 비룡을 리드하고 단독 촬영에서는 카메라와 밀당하는 아련한 연기까지 펼치며 특급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MV 촬영에 앞서 막내 비룡은 포털사이트에 공식 그룹으로 '싹쓰리'가 등록된 사실을 전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애잔함을 느꼈다고. 멤버들도 데뷔와 함께 다가올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고된 MV 촬영 중 "네가 있어 버틴다"라며 더욱 끈끈해진 우정과 팀워크를 보여줬다.

특급 가수들의 지원 사격을 받은 싹쓰리 멤버들의 개인곡 녹음 현장도 공개된다. 유두래곤-린다G-비룡의 감성이 듬뿍 담긴 개인곡은 어떨지, 이들과 색다른 콜라보를 보여줄 특급 가수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25일 오후 6시30분 방송.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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