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4년만에 파경…남편 이영돈은 누구?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04일
|
|
|
ⓒ e-전라매일 |
|
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이혼한다는 소식에 프로골퍼 출신인 남편 이영돈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황정음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열애 인정하고 1년만에 결혼했다. 이듬해 8월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결국 이날 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5년 전 황정음과 이 씨의 열애가 보도됐을 때 이 씨는 키 178㎝에 잘생긴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로 알려졌다. 1999년 골프를 시작한 이 씨는 서울고등학교 졸업 후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에 진학했다. 전국대학연맹 우승을 차지했던 2006년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프로 골프 선수로 정식 데뷔했다.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2007~2008년 일본 유학 뒤 골프스쿨을 열어 골프 티칭 프로로 활약한 바 있다. 이 씨가 현재 일하고 있는 철강회사는 2014년 연간 매출액 약 63억 원을 올린 중견기업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황정음이 본인 명의로 46억5000만원 상당의 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이혼을 앞두고 황정음의 홀로서기를 위한 준비였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0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