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일라이-지연수, SNS 흔적 정리…사진삭제·비공개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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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결혼 생활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방송인 지연수가 SNS 흔적 정리에 나섰다.
27일 일라이의 SNS에는 지연수의 사진은 삭제된 채 본인과 아들의 사진만 남아있다. 지연수는 아예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앞서 일라이는 전날 SNS에 영문 메시지로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다. 아내와 나는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나는 미국에 있고, 마이클(아들)은 엄마와 함께 한국에 있다. 비록 지금은 마이클을 볼 수 없지만, 가능하다면 그를 보러 갈 것이고 필요한 아버지상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마이클과 엄마가 행복하길 기도한다. 지난 몇 년간의 응원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끝나는 점을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혼을 결정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라이는 2014년 11세 연상의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와 혼인 신고를 했다. 2016년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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