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옥` 엄정화, 솔로 컴백…3년만의 신곡 22일 발표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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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릭터 '만옥'으로 건재를 과시한 가수 엄정화가 3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다.
11일 음원제작사 아메바컬쳐와 카카오엠(Kakao M)에 따르면, 엄정화는 오는 22일 신곡을 발표한다. 솔로 컴백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 이후 처음이다.
엄정화는 2000년대 들어 영화 '오로라 공주' '해운대' '몽타주' 등 배우로서의 활약이 도드라졌지만 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다. 1993년 데뷔곡 '눈동자'를 시작으로 '하늘만 허락한 사랑', '배반의 장미', '포이즌', '초대', '몰라', '페스티벌' D.I.S.C.O 등의 메가 히트곡을 냈다.
최근에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만옥으로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다시 인기를 누렸다. 환불원정대로 발표한 음원 '돈트 터치 미(DON’T TOUCH ME)'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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