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면 청년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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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면 청년회(회장 이석권)는 지난 15일 광활초등학교 제71회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을 맞이하는 모범 초등학생 2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꿈과 희망을 품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아이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청년회원 모두의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 이석권 청년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활면 청년회는 지난해 8월 출범한 단체로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추진 등 평소 청년의 보탬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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