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 새마을부녀회 중식 봉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9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동장 안동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옥)에서는 19일 효자경로당에서 42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찰밥 대접으로 보람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효자2동 새마을 부녀회 효자경로당 중식봉사는 효자장례타운의 후원과 부녀회원들의 봉사로 이루어져 각자 회원들이 집에서 음식을 성심성의껏 해오거나 일부는 경로당에서 부녀회가 찰밥, 떡, 과일, 음료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정성껏 한상 차려내며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마련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경로당 내·외부 주변 환경 정리도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효자2동 새마을 부녀회 박수옥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 하셔서 준비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끼며, 경로당어르신들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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