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뜻 이어가도록 노력”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 독립운동가 후손 생필품 기증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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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최기현 농협김제시지부장은 27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 내 독유공자 후손 가구를 방문해 전기밥솥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을 방문해 생활물품 지원 및 위로의 시간을 갖는 등 3·1운동의 정신 계승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독립유공자 故양성도 선생은 1919년 3월초 군산장날 만세시위를 계획하던 중 사전 발각돼 일본경찰에 체포됐으며 독립운동을 전개한 공훈을 인정받아 1995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기현 NH농협김제시지부장은 “3·1운동, 그날의 굳센 함성을 잊지 않고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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