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 어려운 주민 돕기도 최선
범죄 취약지 야간 방범순찰 독거주민에 생필품 등 전달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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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는 6일 삼계자율방범대(대장 조경래)와 함께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방범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마을에서 5km가량 외딴집에 홀로 살고 있는 김모씨를 찾아 쌀과 생필품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집주변 및 통행로 안전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해 독거주민의 외로움을 달래주었다. 최기택 삼계치안센터장은 “시골지역 특성상 고령인구와 독거 주민이 많아 자율방범대와 함께 협력방범활동은 물론 소외된 주민 살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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