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읍 ‘희망지기’ 위촉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5일
완주군 삼례읍(읍장 이용렬)이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꼼꼼히 발굴하기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를 위촉했다. 15일 삼례읍은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6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지기는 증가하는 복지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무보수명예직이다. 주로 이장, 부녀회장 등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과 생활업종종사자들이 위촉됐다. 이들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며 “희망지기의 활발한 활동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1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