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령면 자원봉사단 밑반찬 나눔 봉사
홀몸어르신 100가구 김치 전달 건강사항 점검 등 안부 물어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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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는 15일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운영실에서 마령면자원봉사단(단장 채권자)의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이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의 전라북도 시·군센터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며, 20명의 마령면봉사단이 참여해 내 가족이 먹는다는 정성어린 손맛으로 봄철 자칫 입맛을 잃을 마령면의 홀몸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 및 파김치 등을 담아 전달했다. ‘2019 진안군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는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한 가정, 한 가정을 방문·전달하고 직접 어르신을 대면해 말벗은 물론 가정 내 불편한 사항이나 건강사항 체크 등 안부와 안전을 묻는 포괄적이고 기본적인 봉사이다. 최미자 센터장은 “센터에서는 간담회 등을 더욱 활성화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활동 수요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해 수혜자와 봉사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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