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박차
진안경찰서 마령파출소 지역 금융기관 간담회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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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진안경찰서는 요즘 농촌 주민을 상대로한 금융전화사기(보이스피싱)으로 피해자가 마을 곳곳에서 발생 하고 있어 이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마령파출소(소장 박태순)에서는 17일 지역 내 4개 금융 취급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주민 금융사기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이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역 내 주민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마을 주민 상대 적극적 사례 홍보 활동 및 보이스 피싱 예방 방송안을 만들어 21개 마을 회관을 찾아 방송 홍보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연재 서장은 “농민의 재산을 보호해 주는 것이 경찰의 주 임무인 만큼 더 이상 보이스 피싱으로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앞으로 보다 더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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