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3동 새마을협 ‘서명운동’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8일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와 부녀회(회장 박임순)는 지난 1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후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전주 특례시 지정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방분권시대에 맞춰 그동안 소외받아온 전주시의 특례시 지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례시 실현을 위해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 특례시 지정은 더 큰 전북발전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2,000여명의 서명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시민들의 특례시 지정에 대한 많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회원들은 4월말까지 개별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특례시 지정 서명운동에 팔을 걷어부칠 예정이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1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