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다문화지원센터 뮤지컬 관람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3일
부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어울림 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 ‘헬로 카봇 찌릿 찌릿 전기 대소동’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된 정착, 부모·자녀간의 화합, 다양한 문화경험 기회 제공, 다문화적 문화감수성 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아동들의 무대 참여를 유도해 잠깐이지만 직접 무대에도 서보고 객석의 부모·자녀들은 맘껏 소리 지르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조로운 교육공간에서 탈피해 문화 현장학습을 진행하는 등 가족이 하나로 단결되고 지역정착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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