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덕초 앞 옹벽 ‘탈바꿈’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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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공덕초등학교 앞 위험하고 지저분하던 옹벽이 봉사자들의 손길로 아름답게 변신하였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정창섭 센터장)에서 주관하고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가 협조해 숭의여자대학교 학생, 밀알회원, 공덕면 사회단체 회원, 직원 등 70여 명이 재능기부와 노력봉사로 힘을 합쳐 그림을 완성했다. 벽화의 테마는 ‘그림으로 보는 24절기’로 1년 춘하추동 사계절을 24절기 나누어 자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알기쉽게 표현하였다. 공덕초 인근 마을에 사는 박모씨는 “초등학교 앞 도로변이 어두웠는데 예쁜 벽화를 그려서 화사하고 산뜻하게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특히 24절기 그림은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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