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위해 써주세요”
무주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
후원자 성금 모아 장학금 전달
김정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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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전라매일 |
|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지난 6일 무주군 내 중ㆍ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내 후원자의 성금을 모금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지원사업은 무주군 내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여러 개인 및 단체의 성금으로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매년 무주군 내 학교의 추천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데 올해는 중학생 2명에게 각 25만원, 고등학생 2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더불어 꿈과 희망도 함께 전달하였다.
이영재 관장은 “무주군 내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바른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그마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이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성금해주신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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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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