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주최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오태식), 주관 본 클럽 초아의 봉사대상 추진위원회의 2019-20 ‘제16회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 및 제1회 로타리 공공이미지 세미나’를 오펠리스 웨딩홀 5층에서 유진수 아나운서(JTV 전주방송)의 사회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초아의 봉사대상은 소길례이며, 각 부문별로 사회 김윤봉, 교육 김채균, 공익 전북소방본부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소길례 씨는 “봉사하면 기쁘다, 가문의 영광이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할 것이다”, “무료법률상담은 꼭 필요한 봉사, 큰 보람이다”(김윤봉), “과학도 문화이다. 4차산업 혁명시대는 융합교육이다”(김채균), “초아의 봉사대상의 아름다운 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상금전액을 기부하겠다”(전북소방본부)며 수상 소감 및 포부를 밝혔고 로타리안들은 큰 응원박수를 치며 격려와 축하를했다. 이어 특강1 조병일(새전주RC)’로타리생활 50주년’, 특강2 오태식 총재’로타리 브랜드’로 진행됐다 육화영 추진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로타리의 품격은 “초아의 봉사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묵묵히 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수많은 봉사자들 가운데 이번 수상자들에게 특별히 “마음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초아의 봉사대상 심사 및 현장 실사는 육화영(전 총재)추진위원장, 조용호(전주남RC), 서을지(전주리더스RC), 지은숙(전주무지개RC)추진위원, 김종범(JTV 전주방송)팀장이 추진했고 박태식(전북대교수)심사위원장이 심사평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