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
바르게살기전주시협의회,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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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회장 박오상)는 지난 1일, 종합경기장에서 회 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과 계란을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봉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밥 한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만들어 사랑을 베풀었다.밑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도 잃어가는 요즘, 봉사자들이 정성스러운음식을 만들어 보내주니 절로 힘이 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 박오상 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등 더욱 쓸쓸하실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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