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매월 ‘착한가게’ 늘어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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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하는 착한가게가 늘어나고 있다. 26일 완주군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봉, 김동준)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친구야(대표 김순임)와 △섬마을횟집(대표 이환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나눔에 참여하는 가게로 삼례읍에는 28곳의 착한가게가 영업하고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분배돼 주거환경개선 및 지역특화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생활과 자립지원에 폭넓게 쓰여질 예정이다. 김동준 삼례읍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얼어붙은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정을 갖고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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