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동지구대, 방범 취약지 성범죄 예방활동 호응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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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여름철 여성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취약지 방범시설을 정밀 진단하는 성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로, 영등동 원룸, 단독주택 밀집지역 일대 골목길 중심으로 심야시간대 어두워서 여성이 혼자 다니기 위험한 장소를 파악 보안등 설치 여부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는 골목길 여성 범죄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성범죄가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여름철 골목길 중심 가시적 순찰과 병행해 여성 불안요소 등을 확인해 여성들이 다니기 안전한 골목길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여성 범죄 취약요소를 파악해 선제적으로 예방 활동을 펼치는 치안 노력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의 불안감 해소와 함께 심야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정성 치안을 펼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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