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여약사회, 드림스타트 아동에게‘종합영양제’후원
-군산시여약사회,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적은 영유아의 건강 도모-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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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군산시는 여약사회(회장 진 신 아)가 지난 27일 군산시드림스타트 대상 영유아 140명을 위해 후원물품‘종합영양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적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부족한 영양을 지원하는 종합영양제 140개(3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여 약사회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군산시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전구급함, 영양제, 구충제 등 꾸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군산시여약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시여약사회 진 신 아 회장은 “마음껏 뛰어놀아야 하는 아동들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해 안타깝다.”며,“우리의 작은 나눔이 미래의 희망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홍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항상 나눔을 실천하는 군산시여약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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