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증진위해 머리 맞대
익산아동보호전문기관-굿네이버스전북, 공공형어린이집과 협약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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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자영)과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본부장 김경환)는 지난 23일 익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17곳과 익산시 내 아동권리증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는 익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17개 어린이집에 굿네이버스 아동권리교육과 아동학대신고의무자 교육, 부모교육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익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는 ‘좋은이웃어린이집’에 참여해 지구촌빈곤아동지원 및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관리 신장을 위하여 정기적인 후원에 참여하게 된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조자영 전라북도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으로‘좋은이웃어린이집’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익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세 기관의 협약을 통해 익산시 내 아동권리증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익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는 ‘교통안전운동은 어린이집이 나선다!’, ‘아동학대근절운동 어린이집이 나선다!’라는 슬로건으로 해마다 부모교육과 교사교육, 원아들과 캠페인활동을 진행하며 영유아를 중심으로 어린이집과 교사, 부모가 협력하여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익산시 공공형 어린이집은 익산시 내 17개 어린이집이 선정 돼 운영하고 있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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