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3동, ‘건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
꾸준한 나눔 실천 타의 귀감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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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지난 30일,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석현)에서는 지역 내에 있는 ㈜건일(대표 소정미)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기부문화 동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일정 금액 이상 기부에 동참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현판을 제작, 인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전달한다. 이번 ‘착한 가게’로 선정된 ‘㈜건일’ 소정미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매우 어렵지만,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석현 인후3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돕는 우리 동네 착한가게 10호 현판식에 마음속 깊이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인정이 넘치는 인후3동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후3동에서는 ‘㈜건일’ 이외에도 한별여성병원, 홈마트, 아기별 어린이집, ㈜성웅, (유)거진, 대현카센터, 수한방병원, 이여사네, 금탑보석 등 ‘착한가게’로 선정된 여러 업체에서 정기 후원을 해 오고 있으며 모아진 성금은 인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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