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배달로 이웃사랑 실천
플러스 건설, 800만원 상당 연탄 1만장 후원·배달 봉사 진행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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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건설 임직원 30여명은 지난달 27일 밥상공동체 전주 연탄은행과 함께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후원이 줄어 들어 추위와 난방비 부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및 기초 생활 수급 가정을 위해 (유)플러스건설이 800만원 상당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실정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플러스건설은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탄은행 관계자는 “연탄 배달 봉사 및 기부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연탄 나눔으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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