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북도의 노력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9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선진국에 들어선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각종 정책 중의 하나가 관광문화이다. 관광은 서비스산업의 중추적인 핵심산업으로 그동안 3차 산업을 넘어 이제 5차 산업으로 불릴 만큼 그 위상이 커졌다. 의식주의 인간 본연의 생활상에서 벗어난 풍요를 누릴 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문화를 체험하게 되고 특히 관광을 통한 삶의 휴식과 안정을 누리는 것이 현대인의 생활방식이다. 전라북도는 산업화 시대 인위적인 작위를 받지 못해서 도리어 환경오염 등에서 벗어나 뛰어난 자연환경을 잘 보전한 지역이다. 여기에 작은 듯이 보이지만 역사적 가치가 있는 수많은 관광상품이 즐비해 있어 다른 지역보다 관광을 위한 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할 때 전북도와 전남도, 광주시 3개 시·도와 제주항공이 공동 협업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극동지역 언론·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전북도에서는 1박 2일 일정으로 고창읍성과 전주한옥 마을을 중심으로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황금파동욕, 온천체험, 전주비빔밥 만들기, 한복 예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비빔밥 만들기와 남부시장의 청년몰 방문, 한옥 숙박 체험이 답사단의 큰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팸투어는 러시아인 가족 및 친구, 연인 등 단체를 타깃으로 주요 유명 관광 콘텐츠 위주의 답사로 진행했으며 도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북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소개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극동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북도의 관광자원에 새로운 기대를 해 본다. |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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