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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9주년의 각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4일


현대사의 한반도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 발발 69주년이 되었다. 일제 강점기를 벗어나 민족의 자주 독립을 원했지만 열강들은 한반도를 분할점령 하면서 또 다른 민족 독립의 열망을 차단했고 이후 사상과 이념으로 대립된 남북한은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6.25 전쟁이 발생하고 수많은 인명과 재산의 손실이 이어졌고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참혹한 전쟁이 동아시아 작은 한반도에서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강대국의 논리에 따라 북한에서 소련의 지령을 받아 꼭두각시처럼 남침을 개시했다는 설도 있고 많은 논란거리가 있지만 어쨌든 북한의 무력 남침은 현대사에서 한반도의 전쟁 책임론에서 북한은 자유로울 수 없다. 북한 지도자의 세대변화에 따라 3대에 걸친 세습 정권이 지금도 지속되고 세계의 웃음거리로 전락했지만 아직도 그들은 북한 상류사회의 지배계층으로 군림하면서 핵과 관련된 무력정책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과 지난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친서를 보내면서 다시한번 회생의 노력을 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6.25전쟁 69주년을 맞이하면서 그들의 죄과를 씻을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민주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이 지하에서도 오늘의 현상을 지켜보고 있다. 그들이 목숨걸고 바친 이땅의 자유는 오늘의 자유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해방의 혼란과 이념이 분출된 사회에서 자유와 책임이 엇갈리면서 서로에게 총을 겨누었던 세대이지만 이제 남쪽의 대한민국은 확실하게 자본주의 이념으로 경제번영을 구가하면서 세계의 선진국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하지만 그때 그 시절 우리를 지켜준 소중한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을 것이며 오늘을 사는 우리도 자유와 민주주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인식하는 것이 오늘 6.25전쟁 69주년을 맞는 각오일 것이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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