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10-24 오전 08:57: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뉴스 > 사설

道 인구감소 억제 대책 전략적 접근 아쉽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0일


전북도의 인구감소 현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대책 마련이 매우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014년 187만 1,560명이던 전북 인구는 올 6월 182만 6,717명으로 불과 5년여 만에 4만 8천 명이 줄었고, 30년 후인 2047년엔 25만 명이 이 더 떠나 158만 명으로 줄 거라는 예측이 가져다 주는 절박감 때문이다.
생산인구의 절대 부족은 일차적으로 전북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 특히 전북은 서울 경기 지역 등과 같이 25∼54세 사이의 생산 가능 인구가 인근 지역으로 수평 이동하는 추세와는 달리 청년들이 대거 타 지역으로 떠나는 순 유출 구조다. 그렇지않아도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폭 큰 전북이 유출인구 폭까지 가중돼 자연감소 추세가 더욱 가팔라질 수밖에 없다. 노령층이 늘수록 생산성은 떨어지고, 청년층이 줄면 그들의 부양의무는 가중된다.
이 같은 악순환의 간극은 어떻게든 최소화해야 한다. 방법은 생산가능 인구의 유입이 유일하다. 하지만 한번 떠난 사람을 다시 오게 하기는 쉽지 않다.
전북도의 고민도 여기에 있을 성 싶다.
문제는 예산지원이다. 청년들이 관심을 보일만 한 지원대책이 있어야 그들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인구정책이 청년일자리, 제2의 고향만들기 등 인구 유입 등을 모두 담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이유도 빈약한 예산지원에 따른 결과라 생각된다.
따라서 과감한 예산지원을 통한 전략적 투자는 궁극적으로 지역소멸이라는 재앙을 막는 유일한 대안이 된다. 전북의 인구절벽 시점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전북도와 전북도의회의 심각한 관심을 촉구한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가을 풍취 가득한 남원의 단풍 향연  
완주, 도시 경쟁력 전국2위·산업 성장률 전북 1위 도..  
제14회 순창장류축제 3일간 대향연 ‘마무리’  
정읍시, 인재육성과 스포츠마케팅 ‘심혈’  
고대 가야인 삶과 흔적이 남아있는 ‘장수’  
역사를 간직한 ‘ㄱ’자형 교회 익산 두동교회 구본..  
공동체 치안으로 만들어가는 전북치안1번지  
전북이 낳은 출향 시민활동가 여순민중항쟁전국연합회..  
포토뉴스
슈퍼엠, ‘빌보드 200’ 2주 연속 진입
SM엔터테인먼트 연합 그룹 ‘슈퍼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제2의 송가인 꿈꾼다… ‘미스터 트롯’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아이유 새 앨범 발매 연기
가수 겸 배우 아이유(26)가 새 앨범 발매를 미뤘다. 21일 소속사 카카오엠에 따르면 .. 
방탄소년단이 쏘아올린 중동 한류
지난 11일 BTS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중동지역의 한류 위상을 보여준 것에 이어, K-콘텐츠가 이끄는 국내 콘.. 
`말레피센트2`, 개봉 첫날 `조커` 꺾고 박..
'말레피센트2'가 개봉 첫 날 '조커'의 아성을 깨고 1위로 올라섰다.18일 영화관입장권..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7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