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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08일


‘손자병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구절은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다. 그런데 ‘손자병법’에 이 말은 없다. 제3편 ‘모공(謀攻)’에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가 있다.
세상에 백전백승하는 일은 없다. 손무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을 것이고,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지고,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다고 했다.
그래서 손무는 ‘이긴다’라는 승(勝) 대신 ‘위태롭다’는 태(殆)를 선택했다고 한다. 손자병법의 명언 중 하나인 ‘지피지기, 백전불태’는 마오쩌둥이 가장 좋아했던 구절이라고 한다. 무작정 덤벼들기보다는 적군과 아군의 실정을 파악한 후 싸워 승산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당연한 논리지만 실제로는 잊기 쉽다.
전북도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 하반기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에 나서고 있다. 도는 그동안 지난 7월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활력제고, 체질개선, 포용성 강화 추진을 위한 29개 과제를 발굴했고, 6일 보고회를 가졌다고 한다.
최근 일본과 무역전쟁으로 우리나라 경제정책방향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의 근본적 체질강화가 시급하다. 장기적 측면에서 일본에 대한 부품소재산업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정부의 집중지원이 예상된다. 전북도는 정부의 그 같은 정책기조에도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정부 정책방향을 정확히 그리고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때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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